2007/12/18 15:27
[느낌]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갖추게 하지 않는 대신, 단순 암기와 문제풀이 능력만 묻고 그 결과에 따른 사회적 차별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지배자든 피지배자든 인간을 이해하는 눈이나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뜨지 못한 채 지배하고 지배당한다. 사회적 책임이 없는 지배와 그에 대한 자발적 복종이 관철된다."
"우리는 학력 차별과 지적 인종주의를 어느 시대에나 있는 보편적 사회현상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누군가 지적했듯이, 주어진 사회공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은 지배계급이 우리에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보다도 훨씬 넓고 다양하다."
차별은 상식이 아니다.
지적 인종주의란 단어는 '당당해진(오만한) 차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공기처럼, 너무나 일상화되어서 우리가 평소에 인식 못 하는 차별들은 얼마나 많을까.
지적 인종주의란 단어는 '당당해진(오만한) 차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공기처럼, 너무나 일상화되어서 우리가 평소에 인식 못 하는 차별들은 얼마나 많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