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Monster - 뷰렛, 푸른 사막의 끝
나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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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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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19:18


푸른 사막의 끝


                               뷰렛

어딘가로 어디라도 떠나보지만
어디에도 나인 채론 머물 수 없어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가 없어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말 할 수 없어

누구라도 그 누구라도 안고 싶지만
누구로도 텅 빈 마음 채울 수 없어

난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가 없어
난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말 할 수 없어

이젠 지쳐버린 나의 무거운 몸을 벗을 때
날고 싶던 하늘 향해 두 팔을 벌린 채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눈물 섞어 삼킨 채 떠났네 깊은 바다로

어딘가로 어디라도 떠나보지만
어디에도 닿을 수 없어

이젠 더러워진 나의 무거운 날개를 펼칠 때
날고 싶던 하늘 향해 두 팔을 벌린 채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눈물 섞어 삼킨채로
떠났네 깊은 바다로 떠났네 다른 삶으로 떠났네 푸른 눈물 속으로


*
슬픈 감성의 노래는

슬픈 감정에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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