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Monster - 애써 무시하기
나의 귀

a

분류 전체보기 (690)
러브앤피스 (5)
상념 (268)
상상 (40)
일상 (96)
느낌 (211)
읽기 (35)
끄적 (32)
시사 (2)
요리 (1)
낙서 (0)
비밀 (0)
(0)
163,667 Visitors up to today!
Today 377 hit, Yesterday 2,432 hit
Creative Commons License
mi-ring

rss
2008/05/06 23:18
삶에서 짙게 피어오르는 '고독'을 이성으로든 감성으로든 인지하지 못하는 현대인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근원적인 공허감에 대응하는 현대인들의 태도는 한결같다. '애써 무시하기.'

공허는 항상 본래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에도
애써 그 가능성을 부정하고 일상에 묻혀 사는 비본래적인 삶의 방식을 택하는 사람들.

거기에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 이어지는 우리의 일상은
그 자체가 그 어떤 연인들의 애틋한 이별보다도 비극적인 것이다.

- 운명의 문


*

'애써 무시하기'…….

뜨끔.



늦저녁의 감정을 너무 믿지는 말자.

쳇…….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38 관련글 쓰기
BlogIcon sigmund | 2008/05/07 00: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믿으삼..ㅎㅎ
BlogIcon 여울바람 | 2008/05/08 11:16 | PERMALINK | EDIT/DEL
:-p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