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에 해당되는 글 34건
2008/05/31 14:21
[상념]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문뜩, 이 '명제'가 '사회화' 속에서 부정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공교육'제도 속에서 내가 경험했던 것은 무엇일까?
교사라는 직위에 있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 내가 느끼던 감정은 무엇이었던가?
왜 난 아직도 '퍽'하는 소리에 '움찔'해야만 하는 '반응'을 지니게 되었는가?
'퍽' 소리에 연상되는 장면이 왜 '교사'가 '성적'을 위한 '폭력'을 가하는 장면이 떠오르는가?
사람과 사람.
정말, 나는 '평등'하다고 굳게 믿는 것일까.
나와 같은 '사람'임에도
나는 왜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을 느끼고, 누군가에게는 '경멸'을 느끼는가.
나이, 학번, 성별, 돈, 외모, 지위 등등 수많은 요소들이 중요해지는 '구조'속에서
두려움과 경멸을 내면화한 나의 태도.
정말, 나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라는 명제를 굳게 믿는 것일까?
언제부터였지.
사람 위에 사람을 두려워하고
사람 아래 사람을 경멸하기 시작한 것은…….
'사회화'속에서 나는 과연
'평등'의 원리를 내면화했는가, '차별'의 원리를 내면화했는가.
과연 '사회화'는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
문뜩, 이 '명제'가 '사회화' 속에서 부정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공교육'제도 속에서 내가 경험했던 것은 무엇일까?
교사라는 직위에 있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 내가 느끼던 감정은 무엇이었던가?
왜 난 아직도 '퍽'하는 소리에 '움찔'해야만 하는 '반응'을 지니게 되었는가?
'퍽' 소리에 연상되는 장면이 왜 '교사'가 '성적'을 위한 '폭력'을 가하는 장면이 떠오르는가?
사람과 사람.
정말, 나는 '평등'하다고 굳게 믿는 것일까.
나와 같은 '사람'임에도
나는 왜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을 느끼고, 누군가에게는 '경멸'을 느끼는가.
나이, 학번, 성별, 돈, 외모, 지위 등등 수많은 요소들이 중요해지는 '구조'속에서
두려움과 경멸을 내면화한 나의 태도.
정말, 나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라는 명제를 굳게 믿는 것일까?
언제부터였지.
사람 위에 사람을 두려워하고
사람 아래 사람을 경멸하기 시작한 것은…….
'사회화'속에서 나는 과연
'평등'의 원리를 내면화했는가, '차별'의 원리를 내면화했는가.
과연 '사회화'는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70
2008/05/30 13:39
[상념]
난 찌질했다
그래서
웃어보았다.
웃지 못할 게 뭐 있어?
자신을 사랑하는 데에 이유 따위를 만들라는 세상
메~롱.
:p
그래서
웃어보았다.
웃지 못할 게 뭐 있어?
자신을 사랑하는 데에 이유 따위를 만들라는 세상
메~롱.
:p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69
2008/05/30 11:45
[느낌]
그림자 놀이
김진표
아침부터 해는 뜨지 않고 굳은 비만
하염없이 나를 울적하게 적시기만
웃어보려 난 노력하지만 다 지난
일까지도 덮쳐 미치겠어 유난히 난
감정 기복이 너무나 심한 시간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로 나는 피난
너무나 한심한 나를 모두 비난
내 주위엔 참을 수도 없는 분위기만
자꾸 숨게 되는 내겐 외로움이
이젠 나갈 수도 없는 두려움이
너희 품이 또한 나의 꿈이
모두 사라지고 나만 혼자 덩그러니
아무렇지도 않은 척 태연하게 멀쩡 한척
뻘쭘 하면 괜한 핸드폰에 말하는 척 다정한 척
조금씩 저 수면아래 깊숙히로 나는 잠적
전활건다 전활건다 (웃어봐도)
받아줄 사람이 하나 있나(말해봐도)
사랑한다 사랑한다(울어봐도)
내말 들어 줄 사람이 있나(다가가도)
춤을 춘다 춤을 춘다(다가와도)
나를 보는 사람 하나 없다(날 아무도)
지워진다 지워진다(상관안해)
어느 순간 나는 없어졌다
끝없이 저장된 핸드폰의 전화번호
막상 걸땐 한군데도 없어 결국 Turn Off
모니터속 내 일촌들 가득한들
언제 관심이나 있었는가 겉만 번들
괜한 술집이나 기웃 누군가는 나를 비웃겠지
아마 뒤에도 또 비읍 영시옷 이에 니은
그 소리에 뒤이은 손가락질 속에 나는 그저 그럼 지는
너나 나나 대체 뭐가 다른 건가
매 밤마다 외롭잖아 너도 힘들잖아
보나마나 컴만 끼고 앉아있는 얘긴
하나마나 눈앞에 펼쳐진 파노라마
서로 잘난 자존심에 너에 비해
그래도 내가 조금은 더 나은 것 같기에
모든 걸 감추고 난 비웃고 있는 걸 알고보면
나와 다를 것도 없는 널
전활건다 전활건다 (웃어봐도)
받아줄 사람이 하나 있나(말해봐도)
사랑한다 사랑한다(울어봐도)
내말 들어 줄 사람이 있나(다가가도)
춤을 춘다 춤을 춘다(다가와도)
나를 보는 사람 하나 없다(날 아무도)
지워진다 지워진다(상관안해)
어느 순간 나는 없어졌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아도
내가 왔던 길을 다시 걸어보아도
언제부터 뭐가 잘못된 건지
I Don't Know I Don't Know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노력해도 난 안돼 나두 다 아는데
내 마음을 여는게 안되는데 안되는데 Hey
해도해도 난 안돼 모두 다 아는데
홀로되지 않는게 안되는데 안되는데
누군가와 불타게 미치게 사랑해도
커피한잔에 웃고 신나게 떠든다 해도
달리는 차안에서 마구 소리를 질러대도
여행 한다 해도 외로움은 무한궤도
내 인생 흙탕길 홀로가는 샛길
그저 누군가는 나를 기억만은 했길
아니 길을 잃어 눈물이 가득 맺혀 방황하는 날
날 지금이라도 누군가는 제발 눈치 챘길
이렇겐 안돼 나는 절대 반대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 마음만 애탄데
오늘도 밤새 피워댄 저 담배
생각만 복잡한게 그게 나의 한계
그래 아마 훗날 후회만이 남아
그래 아마 마음까지 결국 모두 닫아
그래 아마 끝까지 난 홀로 되어 남아
그래 아마 Mama 결국 혼자서 난 눈을 감아
노력해도 난 안돼 나두 다 아는데
내 마음을 여는게 안되는데 안되는데 Hey
해도 해도 난 안돼 모두다 아는데
홀로되지 않는게 안되는데 안되는데 Hey
*
"아무렇지도 않은 척 태연하게 멀쩡 한척
뻘쭘 하면 괜한 핸드폰에 말하는 척 다정한 척
조금씩 저 수면아래 깊숙히로 나는 잠적"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68
2008/05/29 00:54
[시사]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소속 12명이 참가한 정책 커뮤니케이션 교육에 사용된 자료집
'공공갈등과 정책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의 일부. (via 오마이뉴스)
'공공갈등과 정책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의 일부. (via 오마이뉴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하나. 대중은 멍청했다.
(그래서 촛불 시위하나보다.)
둘. 세뇌하기 위해 '친기업화'와 '감성적 Rhetoric과 애국적 장엄함'을 이용한다
셋. 공작을 위해 조/중/동을 이용한다.
넷. 인터넷 게시판은 '돈 없고 외로운 찌질이'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눈물나게도 따뜻하고 친철하게 응대해주신단다.)
다섯. 공작을 위해 '사회적 책임' 등의 유행 아이템을 발굴하고 개발하고 선점한다.
(이걸 '포섭'이라고 하던가. 어익후.)
여섯. 유행 아이템 뿐만 아니라 '이념 아이템'도 개발, 전달, 관리한다.
(빨갱이, 좌파, 불순동자, 친북, 무능력한 386...)
일곱. 미디어 비평은 '주류(메인스트림)'에 들지 못한 찌질한 세퀴들이하는 행동이다.
(그래서 엉겨주면 부려 뿌듯해한다고 생각한다.)
여덟. 주류 미디어와 오피니언 리더가 아닌 "명품주면 말 잘듣는 애들'은 퍼주거나 신경써서는 아니된다.
이들에게는 '적절한 잘난척 아이템'을 주고 '뜨는 것'을 도와주면 그만이다.
하나. 대중은 멍청했다.
(그래서 촛불 시위하나보다.)
둘. 세뇌하기 위해 '친기업화'와 '감성적 Rhetoric과 애국적 장엄함'을 이용한다
셋. 공작을 위해 조/중/동을 이용한다.
넷. 인터넷 게시판은 '돈 없고 외로운 찌질이'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눈물나게도 따뜻하고 친철하게 응대해주신단다.)
다섯. 공작을 위해 '사회적 책임' 등의 유행 아이템을 발굴하고 개발하고 선점한다.
(이걸 '포섭'이라고 하던가. 어익후.)
여섯. 유행 아이템 뿐만 아니라 '이념 아이템'도 개발, 전달, 관리한다.
(빨갱이, 좌파, 불순동자, 친북, 무능력한 386...)
일곱. 미디어 비평은 '주류(메인스트림)'에 들지 못한 찌질한 세퀴들이하는 행동이다.
(그래서 엉겨주면 부려 뿌듯해한다고 생각한다.)
여덟. 주류 미디어와 오피니언 리더가 아닌 "명품주면 말 잘듣는 애들'은 퍼주거나 신경써서는 아니된다.
이들에게는 '적절한 잘난척 아이템'을 주고 '뜨는 것'을 도와주면 그만이다.
심히,
불쾌하다. - _-^
불쾌하다. - _-^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66
2008/05/27 22:09
[끄적]
* 이 글은 SadGagman 님의 051. 촛불문화제 vs. 거리시위 (08.05.27)
를 '듣고' 저의 생각을 쓴 것입니다.
나는…?
새드개그맨 님은 다른 '팟캐스팅'을 통해서 촛불 문화제에 대한 생각을 말하셨고, 워낙 '유명한' 블로거인지라 다른 분들이 이미 '생각'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치적 포스팅'(물론, 일상 자체가 정치겠습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신문의 '정치면'에서의 정치를 뜻 합니다.)은 거의 한 적 없고, 설사 몇몇 글을 썼다 할지라도 유명한 블로거가 아니므로 저의 생각을 잘 모를 것이므로 미리 그에 대해 밝힙니다.
저는 광우병의 우려가 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촛불 문화제에 대해 '즐겁다^^' 고 생각하는 편이지요. 그렇지만, 새드개그맨 님처럼 '열심히' 촛불 문화제에 참여한 것은 아닙니다.-_-; 주로, 주말 토요일에 나갔습니다. 그래서 24일 토요일에도 나갔지요. 이 정도면 저의 생각에 대해서 조금은 짐작할 수 있으시겠죠…?^^;
가두시위에 나간 이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24일 토요일' 가두시위에 나간 이들은 누구일까요? 이것에 대해 묻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여태껏 보았던, '시위하던 무리들'이었을까요? 24일 토요일, 왼손에는 촛불을 오른손에는 종이하나 달랑 들고 '걸어간' 이들은 평범한 시민들이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함'이란 간단합니다. '평화시위'로는 안되니까 '정부'와 싸워야 겠다는 투쟁의식이 충만한 과거에 보았던 '시위하던 무리들'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저 '청계광장'에 '앉아만'있는게 아니라, 이 촛불을 이 마음을 청와대로 걸어가서 '보여주고 싶은'이들이였습니다.
사람들의 표현을 내뱉는 것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고 한 곳에 머물러서 있는 방법도 있지만, '걸어가면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는 방법도 있지요. 때로는 '앉아만 있는 촛불'보다 '움직이는 촛불'이 더 의지표현을 강하게 할 수는 있겠죠. 특히, '청와대'라는 상징적인 곳으로 '걸어간다는 것' 자체의 의미는 앉아만 있는 것보단 조금 더 '큰' 의미가 아닐까요. 다시말해, '싸우러' 나간게 아니라 '더 강한 표현'을 하기 위해 나갔다는 뜻입니다. 사실, '단, 한 번도 의경이나 전경에게 맞거나 대치해본 적 없는 이들'이 가두시위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걸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불순한 세력이거나 흥분한 이가 '선동'했기에 '걸은 것'은 아닌 것이지요. 이미, 그 '선동'에는 '대학생'조차 넘어가지 않는 게 현재 모습입니다. 그렇게 많은 촛불집회를 했음에도 여전히 '광우병 괴담'이라고 말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답답한 이들. 그들의 '하소연'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스스로' 선택한 것이지요.
가두시위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잃어가는 행동일까.
솔직히, '극렬한 시위'는 이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못 얻는 시대입니다. 대학생인 저도 '쳐부수기 위한' 시위는 싫습니다. 그런데 이번 24일에 시작된 가두시위는 그것과는 '다르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일단, 바로 위에서 말했다시피 '구성원'이 다릅니다. 그저 '평범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걸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장'하지 않습니다. 그저 '촛불'과 '자신의 의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걸을 뿐'입니다.
24일도 사람들이 계속 걸으면서 '청와대'로 행진하는 것이였습니다. 그것을 의경들이 막으므로써 '도로'에 혹은 '인도'에 갇히게 된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전.의경'을 죽이려고 달려들지 않았습니다. 돌아갔습니다. 다른 길로, 다른 방향으로 '청와대'로 '행진'하려 했습니다. 그 와중에 '도로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두시위가 '불법'일 수는 있어도 '폭력'시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두시위의 격렬한 '반응'은 전.의경을 통한 격렬한 진압에 대한 반작용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24일에 일어난 가두시위가 대다수의 '평화 시위'(여기서 말하는 평화는 "전.의경과 싸우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게 아닌"의 의미입니다.)를 원하는 이들이 걸어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몇몇 분들이 싸우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싸우지 않았습니다'.
길게 가두시위를 함께 걸은 이들에 대해서, 그들의 성향에 대해서 말한 이유는 이것입니다. '가두시위'는 '공감'을 통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공감은 '몇몇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공감'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공감은 '기존 언론'이 아닌 '개개인의 미디어를 통한 이야기'를 통해 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촛불 문화제가 '변질'되었고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가두시위에 나가는 사람'들에 대해 여태까지 보았던 '극렬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이, 고등학생이, 평범한 아주머니, 아저씨, 아이를 맨 어머니가 걷고 성비도 '여성'이 많았던 시위가 '가두시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 여태껏 보았던 '극렬한 사람'들처럼 같은 한국국민인 전.의경에게 '맞고 발에 치이고, 방패로 찍히고, 욕설을 듣고, 비웃음을 당하고, 끌려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론, 그것은 기존 언론이 아니라 '개개인의 이야기'를 통해서요. 사람들이 놀랍니다. 아니, 사람들이 '각목'을, '쇠파이프'를, '화염병'을 들지도 않았는데 구타당하고 끌려갑니다. 심지어 '여고생'을 비롯한 많은 여성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행동합니다.
그래서 '화'가 납니다. 왜 화가 날까요. '맞는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한 겁니다. 걱정이 되어서 새벽에 '개인 생방송'을 본 새드개그맨 님 처럼요. 그래서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올라오기도 하고, (왜 올라올까요? 전.의경을 확실히 때려잡기 위해서? 아니면, '시위대에 왜 이렇게 남자가 없느냐'는 울부짖는 소리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일까요?) 촛불 문화제에 가지도 않았던 이들이 청계광장에 옵니다. 그리고 '걷습니다'. '극렬한 시위분자'에게 일말의 동정도 주지 않았던 이들이 '걷습니다'. 저는 이게 가두시위가 가지는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10대와 기성층은 '가두시위'로 인해 잃게 된 것이라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르기'가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맞아요. 가두시위의 모습이 싫어서, 위험할 것 같아서 안가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이들'이 '무장하지도 않은 이들'이 '무장한 이들'에게 맞는 모습에 '타인의 고통'에 공감을 한 사람은 나오거나 가두시위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지지합니다. 그 중에는 '10대'도 있고, '기성층'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두집회'는 '촛불문화제'의 공감을 잃는 '극렬한 몇몇의 이야기'가 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새드개그맨 님은 현재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국가간의 큰 협상인 이상, '깨버리면' 오히려 우리가 곤란하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을 하는 이유가 국민들 다 죽어라 하는 게 아닌 다른 '꿍꿍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고 그게 '한미FTA'라고 하셨습니다.
일단, '깰 수 없는 협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국가간의 협상인 만큼(그것도 초강대국 미국과의..) 깨면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의 피해가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을 '식품 안전'과 '비용'의 문제로 보았을 때, 그리고 '국민들의 마음'으로 보았을 때,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식품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벌면 되지만, 안전은 잃으면 되돌리기가 매우 힘듭니다. '광우병의 위험'이 단순히 식품 문제라면, 그토록 다른 국가들이(특히, 광우병이 발생한 영국이) 의료시설과 화장품 그리고 각종 가공식품에 대해 강력히 규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광우병이 단순히 '불량식품' 문제를 떠나서, 한국인의 생활 전반의 안전에 위협이 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명박 정부는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현상을 깨는 것이 아니고, '광우병 소고기의 위험과 국민들의 정서'에 대한 '합리적 이유'를 대고 재협상을 하거나 협상을 파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식품 안전'에 대한 대대적 정비도 필요하고 일본처럼 '광우병소가 위험하다'는 것을 계속 연구해서 앞으로의 협상에서 강력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한다면, '광우병의 위험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하지 않는 '막대한 대가'만큼 한국이 성숙해지고 이명박정부가 반성하겠지요.
그리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단순히 '질 좋고 싼 고기'라고 구라를 날리면서 사람들을 다 죽이자! 는 마음이 아니고 다른 '꿍꿍이', 딴에는 자신이 '한국'에 좋겠다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했다고 말한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저도 이명박정부가 설마하니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망치기 위해 정책을 강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새드개그맨 님이 지적했듯이 '한미FTA'가 과연 '광우병 소고기 수입'을 할만큼 좋은 선택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중국, 일본 보다 먼저 'FTA'를 체결해야만 한국이 살길이라는 것. 저는 그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단,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면 왜? '중국'과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미국과의 'FTA'를 체결하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렇게 좋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FTA가 추구하는 원칙은 WTO로 일컫어지는 다자간 무역 협상에서의 '최종 목표'입니다. WTO와 FTA가 다른 것이 아니라, 궁극의 목표는 같다는 점이지요. 다만 FTA는 각 국가와 국가간의 협상으로 '보다 먼저' 자유무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FTA라는 것은 '자국보다 월등히 수준이 높은 국가'와 체결할 때는 '상당 시간의 고려'를 필요로 합니다. '다자간 무역 협상'과는 달리, FTA는 경제규모가 월등히 높은 국가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무현 정부도 초기에 '비슷한 수준의 나라와 FTA'를 체결하고 나중에서야 '한미FTA'를 하려고 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노무현 정부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이어져서 '한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한미FTA'는 사실상에 경제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FTA에 관련한 서적이나 경제 서적들을 보면, '관세장벽'을 낮춰서 남들보다 먼저 '개방'하겠다는 게 FTA인데, 사실상 '한국'만큼 경제가 개방된 나라도 드문게 현실입니다. 이미, WTO나 각종 '개방' 정책으로 개방할 때까지 한 모습에 '조금' 더 개방한다고 해서 큰 이익이 될 리 없다는 것 입니다.(이것은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어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같이 '강대국'이 아닌 나라들은 오히려 FTA보단 WTO를 통한 다자간 무역 협상이 보다 유리한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FTA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이익'은 사실상 '단기적 이익'에 가깝고, 그 '과정'속에서 한국에 어떻게처할 상황에 대한 고려가 없습니다. 단적으로 FTA는 단순히 '관세장벽'만을 없애는 게 아니라, 외국 기업의 한국정부에 대한 '소송'도 할 수 있으며, FTA를 하면서 각종 '공공 서비스'가 '민영화'라는 이름으로 처참히 파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글을 쓰면, FTA 논쟁이 되버리겠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이겁니다. '정부는 분명 FTA가 '광우병의 위험이 있는 소고기 수입'을 상쇄할 만큼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하에 행동'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정부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 'FTA'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국민들은 '광우병 소고기를 수입'하면서 까지 '한미FTA'를 원하지 않는 다는 점. 'FTA로 인해 공공서비스가 파탄나는 상황'을 원치않는다는 점. 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농가 손해로 인한 모든게 '이익'을 보는 협상이 FTA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설사, 이익이 된다 한들(물론 저는 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광우병 소고기 수입'을 하면서까지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어디까지나 '시민의 의지'가 관철될 때까지만 민주주의이다.
이명박 정부는 '그 여느 정부보다 정당성'이 있고, 투표로 뽑고 하야하자고 하면 민주주의에 큰 혼란을 준다고 새드개그맨 님을 말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당성'을 주는 것은 '법'이 아니라 '민주주의'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20번이 넘는 '촛불 문화제'를 했습니다. '문화제'라고는 하지만, '집회, 시위'와 같이 시민들의 '의사표현'을 위해 일어난 자리였습니다. 게다가 모일 때 마다 '몇만여명'이 나오는 장관까지 연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는 그에 대해 '반응'을 보였어야 합니다. 시민의 의견을 듣고 '수렴'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반응을 보인답시고 이명박 대통령이 한 말은 무엇입니까? '광우병 괴담으로 인해 청계광장에 모인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답니다, 어찌됬던 FTA를 해야하고 이것이 네들에게 좋을테니, 네들이 이것을 원하든 원치 않든, '광우병 소고기 수입'까지 하면서 강행하는 것을 원하든 원치않든 나는 강행해야겠다'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대통령의 직위는 다른 국회의원들처럼 대의민주주의 상황에서 '권력을 이양'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 권력은 '국민'이 근원입니다. 그런데 그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그토록 말을 했슴에도 그는 말합니다. '그건, 네들이 몰라서 그래. 내가 하자는 대로 하는게 좋아. 그러니까 내 마음대로 할 꺼야'라고요. 조금 과장하면 이것은 '친위 쿠테타'입니다. 대통령은 '왕'이 아닙니다. 자기가 똑똑하고 잘났든,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무엇일까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민주주의 정부'입니다. 이럴 때, '국민이 뽑았으니까, 하야 같은 발언은 안되는 걸까요.
위에서 말했듯이, '정부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정'이 중요한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국민도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역시 '잘못되지 않게 바꿔야'하는게 필요한 법이지요. 때로는 그게 '탄핵'일 수도 있습니다. '하야'일 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과격하게 보이지만 그것도 엄연히 '민주주의'틀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두시위로 인한 행동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 여겨지지 않습니다. '촛불 문화제'를 '강력히' 했음에도 '괴담 믿는 바보' 취급을 했고, '광장'에 나오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그 방법이 '촛불 문화제'였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계가 있거나, 존재하지 않거나(87년 헌법 체제에서 '국민투표'라는 것이 있는데, 지금 그것을 '광우병 소고기 수입'에 대해 하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문제는 그 '국민투표'를 할꺼나 말꺼냐의 결정이 '대통령'에게 달려있다는 결정적인 제도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광장'을 택한 것입니다.
이상 제 '사족'이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사족'이므로 문법 교정을 전혀 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_-;)
덧붙여, '촛불 문화제'의 형식이 강력하고 유의미하다고 판단되시면,나오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앉아서 촛불드는 사람들에게 전.의경이 다가가서 연행하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도 그토록 그 문화제는 건들지 않겠다고 말했구요.)
청계광장에 앉아서 촛불드는 것은 저도 아직도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가두시위가 있다고 한들, 촛불 문화제의 '유쾌함'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민주공화국 한국에서 시민들은 각자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촛불 문화제'를 했었고, 또 '가두 시위'를 하는 것이겠지요.
둘은 양자선택이 아니라,
'가두시위'라는 새로운 '옵션'이 탄생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는…?
새드개그맨 님은 다른 '팟캐스팅'을 통해서 촛불 문화제에 대한 생각을 말하셨고, 워낙 '유명한' 블로거인지라 다른 분들이 이미 '생각'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치적 포스팅'(물론, 일상 자체가 정치겠습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신문의 '정치면'에서의 정치를 뜻 합니다.)은 거의 한 적 없고, 설사 몇몇 글을 썼다 할지라도 유명한 블로거가 아니므로 저의 생각을 잘 모를 것이므로 미리 그에 대해 밝힙니다.
저는 광우병의 우려가 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촛불 문화제에 대해 '즐겁다^^' 고 생각하는 편이지요. 그렇지만, 새드개그맨 님처럼 '열심히' 촛불 문화제에 참여한 것은 아닙니다.-_-; 주로, 주말 토요일에 나갔습니다. 그래서 24일 토요일에도 나갔지요. 이 정도면 저의 생각에 대해서 조금은 짐작할 수 있으시겠죠…?^^;
가두시위에 나간 이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24일 토요일' 가두시위에 나간 이들은 누구일까요? 이것에 대해 묻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여태껏 보았던, '시위하던 무리들'이었을까요? 24일 토요일, 왼손에는 촛불을 오른손에는 종이하나 달랑 들고 '걸어간' 이들은 평범한 시민들이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함'이란 간단합니다. '평화시위'로는 안되니까 '정부'와 싸워야 겠다는 투쟁의식이 충만한 과거에 보았던 '시위하던 무리들'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저 '청계광장'에 '앉아만'있는게 아니라, 이 촛불을 이 마음을 청와대로 걸어가서 '보여주고 싶은'이들이였습니다.
사람들의 표현을 내뱉는 것은 다양한 방법들이 있고 한 곳에 머물러서 있는 방법도 있지만, '걸어가면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는 방법도 있지요. 때로는 '앉아만 있는 촛불'보다 '움직이는 촛불'이 더 의지표현을 강하게 할 수는 있겠죠. 특히, '청와대'라는 상징적인 곳으로 '걸어간다는 것' 자체의 의미는 앉아만 있는 것보단 조금 더 '큰' 의미가 아닐까요. 다시말해, '싸우러' 나간게 아니라 '더 강한 표현'을 하기 위해 나갔다는 뜻입니다. 사실, '단, 한 번도 의경이나 전경에게 맞거나 대치해본 적 없는 이들'이 가두시위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걸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불순한 세력이거나 흥분한 이가 '선동'했기에 '걸은 것'은 아닌 것이지요. 이미, 그 '선동'에는 '대학생'조차 넘어가지 않는 게 현재 모습입니다. 그렇게 많은 촛불집회를 했음에도 여전히 '광우병 괴담'이라고 말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답답한 이들. 그들의 '하소연'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스스로' 선택한 것이지요.
가두시위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잃어가는 행동일까.
솔직히, '극렬한 시위'는 이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못 얻는 시대입니다. 대학생인 저도 '쳐부수기 위한' 시위는 싫습니다. 그런데 이번 24일에 시작된 가두시위는 그것과는 '다르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일단, 바로 위에서 말했다시피 '구성원'이 다릅니다. 그저 '평범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걸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장'하지 않습니다. 그저 '촛불'과 '자신의 의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걸을 뿐'입니다.
24일도 사람들이 계속 걸으면서 '청와대'로 행진하는 것이였습니다. 그것을 의경들이 막으므로써 '도로'에 혹은 '인도'에 갇히게 된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전.의경'을 죽이려고 달려들지 않았습니다. 돌아갔습니다. 다른 길로, 다른 방향으로 '청와대'로 '행진'하려 했습니다. 그 와중에 '도로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두시위가 '불법'일 수는 있어도 '폭력'시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두시위의 격렬한 '반응'은 전.의경을 통한 격렬한 진압에 대한 반작용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24일에 일어난 가두시위가 대다수의 '평화 시위'(여기서 말하는 평화는 "전.의경과 싸우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게 아닌"의 의미입니다.)를 원하는 이들이 걸어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몇몇 분들이 싸우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싸우지 않았습니다'.
길게 가두시위를 함께 걸은 이들에 대해서, 그들의 성향에 대해서 말한 이유는 이것입니다. '가두시위'는 '공감'을 통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공감은 '몇몇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공감'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공감은 '기존 언론'이 아닌 '개개인의 미디어를 통한 이야기'를 통해 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촛불 문화제가 '변질'되었고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가두시위에 나가는 사람'들에 대해 여태까지 보았던 '극렬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이, 고등학생이, 평범한 아주머니, 아저씨, 아이를 맨 어머니가 걷고 성비도 '여성'이 많았던 시위가 '가두시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 여태껏 보았던 '극렬한 사람'들처럼 같은 한국국민인 전.의경에게 '맞고 발에 치이고, 방패로 찍히고, 욕설을 듣고, 비웃음을 당하고, 끌려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론, 그것은 기존 언론이 아니라 '개개인의 이야기'를 통해서요. 사람들이 놀랍니다. 아니, 사람들이 '각목'을, '쇠파이프'를, '화염병'을 들지도 않았는데 구타당하고 끌려갑니다. 심지어 '여고생'을 비롯한 많은 여성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행동합니다.
그래서 '화'가 납니다. 왜 화가 날까요. '맞는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한 겁니다. 걱정이 되어서 새벽에 '개인 생방송'을 본 새드개그맨 님 처럼요. 그래서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올라오기도 하고, (왜 올라올까요? 전.의경을 확실히 때려잡기 위해서? 아니면, '시위대에 왜 이렇게 남자가 없느냐'는 울부짖는 소리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일까요?) 촛불 문화제에 가지도 않았던 이들이 청계광장에 옵니다. 그리고 '걷습니다'. '극렬한 시위분자'에게 일말의 동정도 주지 않았던 이들이 '걷습니다'. 저는 이게 가두시위가 가지는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10대와 기성층은 '가두시위'로 인해 잃게 된 것이라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르기'가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맞아요. 가두시위의 모습이 싫어서, 위험할 것 같아서 안가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이들'이 '무장하지도 않은 이들'이 '무장한 이들'에게 맞는 모습에 '타인의 고통'에 공감을 한 사람은 나오거나 가두시위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지지합니다. 그 중에는 '10대'도 있고, '기성층'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두집회'는 '촛불문화제'의 공감을 잃는 '극렬한 몇몇의 이야기'가 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새드개그맨 님은 현재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국가간의 큰 협상인 이상, '깨버리면' 오히려 우리가 곤란하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을 하는 이유가 국민들 다 죽어라 하는 게 아닌 다른 '꿍꿍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고 그게 '한미FTA'라고 하셨습니다.
일단, '깰 수 없는 협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국가간의 협상인 만큼(그것도 초강대국 미국과의..) 깨면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의 피해가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을 '식품 안전'과 '비용'의 문제로 보았을 때, 그리고 '국민들의 마음'으로 보았을 때,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식품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벌면 되지만, 안전은 잃으면 되돌리기가 매우 힘듭니다. '광우병의 위험'이 단순히 식품 문제라면, 그토록 다른 국가들이(특히, 광우병이 발생한 영국이) 의료시설과 화장품 그리고 각종 가공식품에 대해 강력히 규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광우병이 단순히 '불량식품' 문제를 떠나서, 한국인의 생활 전반의 안전에 위협이 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명박 정부는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현상을 깨는 것이 아니고, '광우병 소고기의 위험과 국민들의 정서'에 대한 '합리적 이유'를 대고 재협상을 하거나 협상을 파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식품 안전'에 대한 대대적 정비도 필요하고 일본처럼 '광우병소가 위험하다'는 것을 계속 연구해서 앞으로의 협상에서 강력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한다면, '광우병의 위험있는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하지 않는 '막대한 대가'만큼 한국이 성숙해지고 이명박정부가 반성하겠지요.
그리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단순히 '질 좋고 싼 고기'라고 구라를 날리면서 사람들을 다 죽이자! 는 마음이 아니고 다른 '꿍꿍이', 딴에는 자신이 '한국'에 좋겠다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했다고 말한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저도 이명박정부가 설마하니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망치기 위해 정책을 강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새드개그맨 님이 지적했듯이 '한미FTA'가 과연 '광우병 소고기 수입'을 할만큼 좋은 선택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중국, 일본 보다 먼저 'FTA'를 체결해야만 한국이 살길이라는 것. 저는 그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단,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면 왜? '중국'과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미국과의 'FTA'를 체결하지 않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렇게 좋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FTA가 추구하는 원칙은 WTO로 일컫어지는 다자간 무역 협상에서의 '최종 목표'입니다. WTO와 FTA가 다른 것이 아니라, 궁극의 목표는 같다는 점이지요. 다만 FTA는 각 국가와 국가간의 협상으로 '보다 먼저' 자유무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FTA라는 것은 '자국보다 월등히 수준이 높은 국가'와 체결할 때는 '상당 시간의 고려'를 필요로 합니다. '다자간 무역 협상'과는 달리, FTA는 경제규모가 월등히 높은 국가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무현 정부도 초기에 '비슷한 수준의 나라와 FTA'를 체결하고 나중에서야 '한미FTA'를 하려고 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노무현 정부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이어져서 '한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한미FTA'는 사실상에 경제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FTA에 관련한 서적이나 경제 서적들을 보면, '관세장벽'을 낮춰서 남들보다 먼저 '개방'하겠다는 게 FTA인데, 사실상 '한국'만큼 경제가 개방된 나라도 드문게 현실입니다. 이미, WTO나 각종 '개방' 정책으로 개방할 때까지 한 모습에 '조금' 더 개방한다고 해서 큰 이익이 될 리 없다는 것 입니다.(이것은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어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같이 '강대국'이 아닌 나라들은 오히려 FTA보단 WTO를 통한 다자간 무역 협상이 보다 유리한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FTA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이익'은 사실상 '단기적 이익'에 가깝고, 그 '과정'속에서 한국에 어떻게처할 상황에 대한 고려가 없습니다. 단적으로 FTA는 단순히 '관세장벽'만을 없애는 게 아니라, 외국 기업의 한국정부에 대한 '소송'도 할 수 있으며, FTA를 하면서 각종 '공공 서비스'가 '민영화'라는 이름으로 처참히 파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글을 쓰면, FTA 논쟁이 되버리겠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이겁니다. '정부는 분명 FTA가 '광우병의 위험이 있는 소고기 수입'을 상쇄할 만큼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하에 행동'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정부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 'FTA'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국민들은 '광우병 소고기를 수입'하면서 까지 '한미FTA'를 원하지 않는 다는 점. 'FTA로 인해 공공서비스가 파탄나는 상황'을 원치않는다는 점. 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농가 손해로 인한 모든게 '이익'을 보는 협상이 FTA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설사, 이익이 된다 한들(물론 저는 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광우병 소고기 수입'을 하면서까지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어디까지나 '시민의 의지'가 관철될 때까지만 민주주의이다.
이명박 정부는 '그 여느 정부보다 정당성'이 있고, 투표로 뽑고 하야하자고 하면 민주주의에 큰 혼란을 준다고 새드개그맨 님을 말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당성'을 주는 것은 '법'이 아니라 '민주주의'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20번이 넘는 '촛불 문화제'를 했습니다. '문화제'라고는 하지만, '집회, 시위'와 같이 시민들의 '의사표현'을 위해 일어난 자리였습니다. 게다가 모일 때 마다 '몇만여명'이 나오는 장관까지 연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는 그에 대해 '반응'을 보였어야 합니다. 시민의 의견을 듣고 '수렴'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반응을 보인답시고 이명박 대통령이 한 말은 무엇입니까? '광우병 괴담으로 인해 청계광장에 모인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답니다, 어찌됬던 FTA를 해야하고 이것이 네들에게 좋을테니, 네들이 이것을 원하든 원치 않든, '광우병 소고기 수입'까지 하면서 강행하는 것을 원하든 원치않든 나는 강행해야겠다'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대통령의 직위는 다른 국회의원들처럼 대의민주주의 상황에서 '권력을 이양'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 권력은 '국민'이 근원입니다. 그런데 그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그토록 말을 했슴에도 그는 말합니다. '그건, 네들이 몰라서 그래. 내가 하자는 대로 하는게 좋아. 그러니까 내 마음대로 할 꺼야'라고요. 조금 과장하면 이것은 '친위 쿠테타'입니다. 대통령은 '왕'이 아닙니다. 자기가 똑똑하고 잘났든,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무엇일까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민주주의 정부'입니다. 이럴 때, '국민이 뽑았으니까, 하야 같은 발언은 안되는 걸까요.
위에서 말했듯이, '정부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정'이 중요한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국민도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역시 '잘못되지 않게 바꿔야'하는게 필요한 법이지요. 때로는 그게 '탄핵'일 수도 있습니다. '하야'일 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과격하게 보이지만 그것도 엄연히 '민주주의'틀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두시위로 인한 행동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 여겨지지 않습니다. '촛불 문화제'를 '강력히' 했음에도 '괴담 믿는 바보' 취급을 했고, '광장'에 나오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그 방법이 '촛불 문화제'였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계가 있거나, 존재하지 않거나(87년 헌법 체제에서 '국민투표'라는 것이 있는데, 지금 그것을 '광우병 소고기 수입'에 대해 하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문제는 그 '국민투표'를 할꺼나 말꺼냐의 결정이 '대통령'에게 달려있다는 결정적인 제도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광장'을 택한 것입니다.
이상 제 '사족'이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사족'이므로 문법 교정을 전혀 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_-;)
덧붙여, '촛불 문화제'의 형식이 강력하고 유의미하다고 판단되시면,나오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앉아서 촛불드는 사람들에게 전.의경이 다가가서 연행하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도 그토록 그 문화제는 건들지 않겠다고 말했구요.)
청계광장에 앉아서 촛불드는 것은 저도 아직도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가두시위가 있다고 한들, 촛불 문화제의 '유쾌함'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민주공화국 한국에서 시민들은 각자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촛불 문화제'를 했었고, 또 '가두 시위'를 하는 것이겠지요.
둘은 양자선택이 아니라,
'가두시위'라는 새로운 '옵션'이 탄생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65
2008/05/27 20:08
[느낌]
우리는 지금 가치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돈의 가치관과 사람의 가치관.
돈과 경제적 효율을 우선하는 가치관과 느리더라도 사람과 자연을 우선하는 가치관,
국가의 총경제(는 실은 지배계급의 경제다)를 중요시하는 가치관과
인민들의 경제를 중요시하는 가치관의 전쟁이다.
돈의 가치관의 정점에 이명박이 있는 건 분명하다.
그러나 그 정점의 추한 외양에 거부감을 갖는다고 해서 우리가 사람의 가치관을 가지는 건 아니다.
아이들을 사람이 아니라 상품으로 키우는 대열에 불편한 시늉으로라도 결국 동참하면서
이명박의 좀 더 노골적인 교육정책엔 분노하는 모습,
제 안에 더 큰 대운하를 뚫어놓고선
이명박의 대운하는 반대하는 가련한 모습이 다라면
우리에게 아무런 희망은 없다.
- 김규항 _ 386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
어떤 가치관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가 바라는 희망은 무엇일까.
돈의 가치관과 사람의 가치관.
돈과 경제적 효율을 우선하는 가치관과 느리더라도 사람과 자연을 우선하는 가치관,
국가의 총경제(는 실은 지배계급의 경제다)를 중요시하는 가치관과
인민들의 경제를 중요시하는 가치관의 전쟁이다.
돈의 가치관의 정점에 이명박이 있는 건 분명하다.
그러나 그 정점의 추한 외양에 거부감을 갖는다고 해서 우리가 사람의 가치관을 가지는 건 아니다.
아이들을 사람이 아니라 상품으로 키우는 대열에 불편한 시늉으로라도 결국 동참하면서
이명박의 좀 더 노골적인 교육정책엔 분노하는 모습,
제 안에 더 큰 대운하를 뚫어놓고선
이명박의 대운하는 반대하는 가련한 모습이 다라면
우리에게 아무런 희망은 없다.
- 김규항 _ 386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
어떤 가치관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가 바라는 희망은 무엇일까.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64
2008/05/27 18:49
[상념]
내뱉고내뱉고내뱉었다
무엇을 내뱉고 있는지는 모른 체
먹고먹고또먹었다
무엇을 먹고 있는지는 모른 체
무엇을 내뱉는가
무엇을 먹는가
따위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저
무엇이든 끊임없이 내뱉고
무엇이든 꾸역꾸역 먹으며
서로서로 달래고 달래었다
그런데
왜 나는 소통불능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걸까
무엇을 내뱉고 있는지는 모른 체
먹고먹고또먹었다
무엇을 먹고 있는지는 모른 체
무엇을 내뱉는가
무엇을 먹는가
따위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저
무엇이든 끊임없이 내뱉고
무엇이든 꾸역꾸역 먹으며
서로서로 달래고 달래었다
그런데
왜 나는 소통불능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걸까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63
2008/05/27 17:52
[느낌]
You law abiding citizens, come listen to this song
'Cause laws were made by people, and people can be wrong
Once unions were against the law, but slavery was fine
Women were denied the vote and children worked the mine
The more you study history the less you can deny it
A rotten law stays on the books til folks with guts defy it
법에 굴종하는 시민들이여, 내 노래를 들어주오.
법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은 잘못을 하기 마련.
노동조합은 불법이고, 노예제도는 합법인 시절이 있었다네.
여성은 투표를 할 수 없고, 아이들은 탄광에서 일하던 시절도 있었다네.
역사를 알면 알수록, 그대는 부정할 수 없으리.
우리가 저항하지 않는 한 악법은 지속되리라.
HAVE YOU BEEN TO JAIL FOR JUSTICE?
© 1998 Anne Feeney (BMI)
- via simock
- 노래의 가사
*
좋은데~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62
2008/05/26 22:45
[상념]
나는 잠시 잊으려고 '음악'에 잠겼고
또
나는 잠시 잊으려고 '책'에 묻혔다.
사실, 모든 것은 동기성 망각(動機性忘却)일지도 모른다.
문뜩,
"무언가를 끊임없이 망각하려는 행동은
무언가를 기억하는 또 다른 방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나는 잠시 잊으려고 '책'에 묻혔다.
사실, 모든 것은 동기성 망각(動機性忘却)일지도 모른다.
문뜩,
"무언가를 끊임없이 망각하려는 행동은
무언가를 기억하는 또 다른 방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Trackback Address :: http://trueandmonster.tistory.com/trackback/461
2008/05/25 16:50
[일상]
이명박 탄핵 기원 뱃지 달기.
(오른쪽 상당 위에 달려있는 거에요.)
출처 : http://anti2mb.springnote.com/
'강요'는 '무의미'하죠.
'스스로 판단'에 의해 '뱃지를 달지 안달지 선택'하세요. ^^
그럼에도 '배후'가 있다고 찌질거리는 찌라시와 찌질이들은 대략 즐쳐셈.
p.s
이미지 오류로 삭제 했다가, 기나긴 취침;; 이후에 다시 올려요.
링크보고 왔다가 없어서 당황한 분들 죄송.;
p.s2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적 행위'는 '일상적 행위'와 같죠.
그래서 이 포스팅의 카테고리는 일상.
<전문>
(오른쪽 상당 위에 달려있는 거에요.)
출처 : http://anti2mb.springnote.com/
'강요'는 '무의미'하죠.
'스스로 판단'에 의해 '뱃지를 달지 안달지 선택'하세요. ^^
그럼에도 '배후'가 있다고 찌질거리는 찌라시와 찌질이들은 대략 즐쳐셈.
p.s
이미지 오류로 삭제 했다가, 기나긴 취침;; 이후에 다시 올려요.
링크보고 왔다가 없어서 당황한 분들 죄송.;
p.s2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적 행위'는 '일상적 행위'와 같죠.
그래서 이 포스팅의 카테고리는 일상.
<전문>
이명박 탄핵 기원 뱃지 달기
블로그나 사이트에 아래 소스를 추가하여
이명박 퇴진, 하야, 탄핵 기원 블로그 뱃지를 붙입시다!
붙이고 난 뒤 붙였다고 포스팅 올려주시고 http://anti2mb.springnote.com/ 에서 퍼왔다고 널리 알려주세요.
(이미지 감당해주실 스프링노트에 감사드립니다)
큰 버전
(큰 버전 픽셀이 어긋나는 문제가 있다는 제보에 따라, 새벽 5시경 그림을 수정했습니다. 엑박 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