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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5 19:50
[느낌]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平成狸合戰ポンポコ) Ending Title
いつでも誰かが (언제든지 누군가가)
いつでも誰かが きっと そばにいる
이쯔데모 다레까가 킷또 소바니 이루
언제든지 누군가가 분명 곁에 있어
思い出しておくれ 素的なその名を
오모이다시떼 오쿠레 스떼키나 소노 나오
떠올려 주렴 멋진 그 이름을
心がふさいで 何もみえない夜
코코로가 후사이데 나니모 미에나이 요루
마음이 답답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
きっときっと 誰かがいつもそばにいる
킷또 킷또 다레까가 이쯔모 소바니 이루
분명 분명 누군가가 언제나 곁에 있어
生まれた町を遠く離れても
으마레따 마찌오 도오쿠 하나레떼모
태어난 마을을 멀리 떠나왔어도
忘れないでおくれ あの町の風を
와스레나이데 오쿠레 아노 마찌노 카제오
잊지말아 주렴 그 마을의 바람을
いつでも誰かが きっと そばにいる
이쯔데모 다레까가 킷또 소바니 이루
언제든지 누군가가 분명 곁에 있어
そうさ きっと お前が いつもそばにいる
소-사 킷또 오마에가 이쯔모 소바니 이루
그래 분명 네가 언제나 곁에 있어
雨の降る朝 いったいどうする
아메노 후루 아사 잇타이 도-스루
비 내리는 아침 대체 어떻하지
夢から覺めたら やっぱり一人かい?
유메카라 사메따라 얏빠리 히토리까이?
꿈에서 깨어나면 역시나 혼자야?
いつでもお前が きっと そばにいる
이쯔데모 오마에가 킷또 소바니 이루
언제든지 네가 분명 곁에 있어
思い出しておくれ 素的なその名を
오모이다시떼 오쿠레 스떼키나 소노 나오
떠올려 주렴 멋진 그 이름을
爭いに傷付いて 光が見えないなら
아라소이니 키즈쯔이떼 히카리가 미에나이나라
싸움에 상쳐입어 빛이 보이지 않는다면
耳をすましてくれ 歌が聞こえるよ
미미오 스마시떼 쿠레 으타가 키코에루요
귀를 기울여 주렴 노래가 들려올거야
淚も 痛みも いつか消えてゆく
나미다모 이타미모 이쯔까 키에떼 유쿠
눈물도 아픔도 어느새 사라져 갈거야
そうさ お前の微笑みがほしい
소-사 오마에노 호호에미가 호시이
그래 너의 미소가 보고싶어
風の吹く夜 誰かに會いたい
카제노 후쿠 요루 다레까니 아이타이
바람 부는 밤 누군가 만나고싶어
夢にみたのさ お前に會いたい
유메니 미따노사 오마에니 아이타이
꿈에서 봤어 너를 만나고 싶어
いつでもお前が きっと そばにいる
이쯔데모 오마에가 킷또 소바니 이루
언제든지 네가 분명 곁에 있어
思い出しておくれ 素的なその名を
오모이다시떼 오쿠레 스떼키나 소노 나오
떠올려 주렴 멋진 그 이름을
*
"마음이 답답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
분명 분명 누군가가 언제나 곁에 있어
태어난 마을을 멀리 떠나왔어도
잊지말아 주렴 그 마을의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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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5 17:34
[느낌]
"우리는 이미 직접적인 관계맺음을 번거롭다고 포기하고
연인을 고를 때에도 가치관이나 성격을 보기 보다는
당장 '나는 이 정도 사람과 사귀고 있다'고 뽐낼 수 있는 상징자본들-즉, 외모와 재력-을 먼저 보기 일쑤이며,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정작 마음 속 내밀한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은
거의 없거나 아예 전무한, 피상적이기 짝이 없는 관계맺음을 선택하고 있다.
그런 사회에서 살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가치관을 이미 내면화한 주제에
'각박한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순애보'라고 호들갑 떨며 선망하는건 또 뭔가?"
- 운명의 문
*
1.
관계에 대한 상념 조각.
피식-
:-p
이게 바로 현대인의 '모순적인 관계 욕망'이 아닐까?
2.
언젠가 내가 보았던 글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다.
"사람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대해 노래하지.
당신네가 그토록 '사랑'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요?"
3.
그래서
순애보적 '관계 욕망'이 넘쳐나는 현대사회는
외로워 보인다.
연인을 고를 때에도 가치관이나 성격을 보기 보다는
당장 '나는 이 정도 사람과 사귀고 있다'고 뽐낼 수 있는 상징자본들-즉, 외모와 재력-을 먼저 보기 일쑤이며,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정작 마음 속 내밀한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은
거의 없거나 아예 전무한, 피상적이기 짝이 없는 관계맺음을 선택하고 있다.
그런 사회에서 살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가치관을 이미 내면화한 주제에
'각박한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순애보'라고 호들갑 떨며 선망하는건 또 뭔가?"
- 운명의 문
*
1.
관계에 대한 상념 조각.
피식-
:-p
이게 바로 현대인의 '모순적인 관계 욕망'이 아닐까?
2.
언젠가 내가 보았던 글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다.
"사람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대해 노래하지.
당신네가 그토록 '사랑'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요?"
3.
그래서
순애보적 '관계 욕망'이 넘쳐나는 현대사회는
외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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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5 14:46
[느낌]
"꼭 M.T 문제를 떠나서 굳이 인위적으로 녹아들 것을 강조하고 체화시키려는, 숱한 조직의 이데올로기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따스함이라는 게 훈련한다고 뚝딱 생길 수 있는 걸까요. 아시겠지만 그건 알콜기를 전제한 가식에 불과하죠."
- 허지웅
*
사람과 사람 사이 따스함.
그건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오는 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데워져서
어느새 따뜻해져 있음을 느끼는 것이리라…….
함께 있어서 좋아하기보단,
좋아하기에 함께 있고 싶은 거야.
그런데…….
종종 이런 내가 외로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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