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해당되는 글 28건
2008/06/19 01:09
[상념]
수많은 '이야기'
그 속에 담긴 사랑들
난, 부러웠다
어떻게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까?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
다른 이에게는 항상 찾아오는 그것은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감정'이 메마른 것은 아니었다
다만,
쉽사리 들뜨고
어느새 수그러드는
그 '마음'을
난,
'믿을 수'가 없었을 뿐이다
그 속에 담긴 사랑들
난, 부러웠다
어떻게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까?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
다른 이에게는 항상 찾아오는 그것은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감정'이 메마른 것은 아니었다
다만,
쉽사리 들뜨고
어느새 수그러드는
그 '마음'을
난,
'믿을 수'가 없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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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00:45
[일상]
타인을 신뢰하게 하는 근거는 '일상생활'이지, '술자리'가 아니다.
보다, 솔직하다고 인식되는 '술자리'에서
나는 '신뢰'보다는 '불쾌함'이 드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진실의 조각을 보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참혹할지도 모른다.
단 한 조각이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는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단 한 조각의 이미지는 깊숙이 뇌리에 박혀서 잊히지 않는다.
어쩌면 사람을 역겹게 만드는 것은 그 '한 조각'일지도….
나는 그렇게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더러운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나의 '급한 성격'과 '공격성'이 싫다.
(싫어하는 이유가 양육,훈육,환경,교육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최대한 '나를 괴롭히는 상황'(나의 더러운 성격이 튀어나오게 하는 환경)에
굳이 가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
한 조각으로 사람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조각만으로도 사람의 신뢰 여부를 파악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더이상의 분노는 나를 파괴시킬 뿐이다.
분노에 따르는 관심조차 아까울 뿐.
이만, 누군가에 대한 배설을 끝내야겠다.
보다, 솔직하다고 인식되는 '술자리'에서
나는 '신뢰'보다는 '불쾌함'이 드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진실의 조각을 보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참혹할지도 모른다.
단 한 조각이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는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단 한 조각의 이미지는 깊숙이 뇌리에 박혀서 잊히지 않는다.
어쩌면 사람을 역겹게 만드는 것은 그 '한 조각'일지도….
나는 그렇게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더러운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나의 '급한 성격'과 '공격성'이 싫다.
(싫어하는 이유가 양육,훈육,환경,교육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최대한 '나를 괴롭히는 상황'(나의 더러운 성격이 튀어나오게 하는 환경)에
굳이 가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
한 조각으로 사람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조각만으로도 사람의 신뢰 여부를 파악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더이상의 분노는 나를 파괴시킬 뿐이다.
분노에 따르는 관심조차 아까울 뿐.
이만, 누군가에 대한 배설을 끝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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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23:18
[느낌]
삶에서 짙게 피어오르는 '고독'을 이성으로든 감성으로든 인지하지 못하는 현대인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근원적인 공허감에 대응하는 현대인들의 태도는 한결같다. '애써 무시하기.'
공허는 항상 본래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에도
애써 그 가능성을 부정하고 일상에 묻혀 사는 비본래적인 삶의 방식을 택하는 사람들.
거기에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 이어지는 우리의 일상은
그 자체가 그 어떤 연인들의 애틋한 이별보다도 비극적인 것이다.
- 운명의 문
*
'애써 무시하기'…….
뜨끔.
늦저녁의 감정을 너무 믿지는 말자.
쳇…….
그 근원적인 공허감에 대응하는 현대인들의 태도는 한결같다. '애써 무시하기.'
공허는 항상 본래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에도
애써 그 가능성을 부정하고 일상에 묻혀 사는 비본래적인 삶의 방식을 택하는 사람들.
거기에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 이어지는 우리의 일상은
그 자체가 그 어떤 연인들의 애틋한 이별보다도 비극적인 것이다.
- 운명의 문
*
'애써 무시하기'…….
뜨끔.
늦저녁의 감정을 너무 믿지는 말자.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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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22:44
[상념]
감정이 극심하게 변하는 것이나
감정이 무심하게 똑같은 것이나
결국은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감정이 무심하게 똑같은 것이나
결국은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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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19:18
[느낌]
푸른 사막의 끝
뷰렛
어딘가로 어디라도 떠나보지만
어디에도 나인 채론 머물 수 없어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가 없어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말 할 수 없어
누구라도 그 누구라도 안고 싶지만
누구로도 텅 빈 마음 채울 수 없어
난 눈물이 앞을 가려 길을 볼 수가 없어
난 눈물에 목이 메어 아무말 할 수 없어
이젠 지쳐버린 나의 무거운 몸을 벗을 때
날고 싶던 하늘 향해 두 팔을 벌린 채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눈물 섞어 삼킨 채 떠났네 깊은 바다로
어딘가로 어디라도 떠나보지만
어디에도 닿을 수 없어
이젠 더러워진 나의 무거운 날개를 펼칠 때
날고 싶던 하늘 향해 두 팔을 벌린 채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눈물 섞어 삼킨채로
떠났네 깊은 바다로 떠났네 다른 삶으로 떠났네 푸른 눈물 속으로
*
슬픈 감성의 노래는
슬픈 감정에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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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23:39
[느낌]
금 밟지 마요.
내 자리로 넘어오지 말란 말이에요.
- 연극 〈줄리에게 박수를〉
줄리(오필리아가 되지 않은 줄리엣)의 대사 중에서….
* 사람에게는 '마음의 영역'이란게 있어서
누군가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격렬한 반응이 일어나.
들어갈 수 있을까…….
들여올 수 있을까…….
내 자리로 넘어오지 말란 말이에요.
- 연극 〈줄리에게 박수를〉
줄리(오필리아가 되지 않은 줄리엣)의 대사 중에서….
* 사람에게는 '마음의 영역'이란게 있어서
누군가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격렬한 반응이 일어나.
들어갈 수 있을까…….
들여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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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2 14:28
[상념]
마음이 여린 사람일수록
자신을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괜찮아.
실제 너의 모습은 그렇지 않아…….
자신을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괜찮아.
실제 너의 모습은 그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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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00:48
[상념]
말하고 싶은데
그저 솔직해지고 싶은 것일 뿐인데
들어주지 않는다고
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울음을 숨기려 짜증을 내고
미움이 두려워 침묵을 했네
나에 대해서 들어줬으면 한 것뿐인데
그게 그렇게 외로운 것일 줄이야….
그 모든 게,
점점 익숙해지는
내가
싫어져.
그저 솔직해지고 싶은 것일 뿐인데
들어주지 않는다고
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울음을 숨기려 짜증을 내고
미움이 두려워 침묵을 했네
나에 대해서 들어줬으면 한 것뿐인데
그게 그렇게 외로운 것일 줄이야….
그 모든 게,
점점 익숙해지는
내가
싫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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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00:05
[상념]
뜨거운 것만이
'감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냉혹할 만치 차가운 것도
'감정'의 일부라고 생각해.
그런 의미에서
난 매우 감정적인 녀석이다.
'감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냉혹할 만치 차가운 것도
'감정'의 일부라고 생각해.
그런 의미에서
난 매우 감정적인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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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4 23:51
[일상]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 날은
유난히도 달이 짙었다.
...
보름달이었다.
무언가, 감정을 넘치게 하는 달
유난히도 달이 짙었다.
...
보름달이었다.
무언가, 감정을 넘치게 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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