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학번'에 해당되는 글 1건
2008/04/03 00:29
[끄적]
지시하는 사람이 없는 곳, 대학교
대학교에 오니까 어때? 두근거리지? 설렘에 두근거리기도 하고, 두려움에 두근거리기도 하고……. 대학생활은 여러모로 그동안의 생활과는 달라. 그 중 하나는 ‘지시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닐까 싶어. 전에는 담임선생님이, 부모님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했잖아.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삶을 멋대로 정해버렸지. 그리고 나중에 우리는 종종 이렇게 투덜거렸어.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담탱이(혹은 부모님)때문이야!”
대단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동반자 : 선배 그리고 교수님
물론, 대학생활 속에서 선생님만큼의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선배와 교수님이 있어. 내가 처음 대학교에 왔을 땐, 선배들과 교수님을 보며, 정말 대단하구나! 라고 감탄했지. 그렇지만, 지금은 말할 수 있어. “대단하지만, 대단하지 않다.”라고 말이야. 무슨 말이냐고? 선배와 교수님은 우리보다 더욱 많이 배우고 경험했기에 대단해. 그렇지만, 결국은 우리와 함께 배우는 동반자야. 우리와 동떨어진 삶을 사는 게 아니고, 바로 여기에서 함께 대학생활을 하며 서로 배워나가는 사이라는 거야.
대학교 1학년! 온전히 너의 것으로 만드는 거야!
그러니까 대학생활에서 만나는 선배와 교수님은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인 거지. 물론, 많은 경험을 지닌 분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는 있어. 하지만, 그것을 따를지 안 따를지는 ‘너의 선택’인 거야. 아무리 대단해 보이는 선배 혹은 교수님일지라도, 너의 대학생활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는 법이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대학교 1학년! 그 생활을 ‘온전히’ 너의 것으로 만들어 가길 바라! 그러면, 나중에 어떤 선택에 좌절하더라도, 자신의 선택이었기에 웃으면서 성장할 수 있을 테니까.^^
P.s 학과지 기고글이다. ;ㅅ;
P.s2 지면 제약의 압박으로 최대한 짧게 썼다. 살짝, 어색한 연결이…….ㄱ-
대학교에 오니까 어때? 두근거리지? 설렘에 두근거리기도 하고, 두려움에 두근거리기도 하고……. 대학생활은 여러모로 그동안의 생활과는 달라. 그 중 하나는 ‘지시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닐까 싶어. 전에는 담임선생님이, 부모님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지시했잖아.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삶을 멋대로 정해버렸지. 그리고 나중에 우리는 종종 이렇게 투덜거렸어.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담탱이(혹은 부모님)때문이야!”
대단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동반자 : 선배 그리고 교수님
물론, 대학생활 속에서 선생님만큼의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선배와 교수님이 있어. 내가 처음 대학교에 왔을 땐, 선배들과 교수님을 보며, 정말 대단하구나! 라고 감탄했지. 그렇지만, 지금은 말할 수 있어. “대단하지만, 대단하지 않다.”라고 말이야. 무슨 말이냐고? 선배와 교수님은 우리보다 더욱 많이 배우고 경험했기에 대단해. 그렇지만, 결국은 우리와 함께 배우는 동반자야. 우리와 동떨어진 삶을 사는 게 아니고, 바로 여기에서 함께 대학생활을 하며 서로 배워나가는 사이라는 거야.
대학교 1학년! 온전히 너의 것으로 만드는 거야!
그러니까 대학생활에서 만나는 선배와 교수님은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인 거지. 물론, 많은 경험을 지닌 분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는 있어. 하지만, 그것을 따를지 안 따를지는 ‘너의 선택’인 거야. 아무리 대단해 보이는 선배 혹은 교수님일지라도, 너의 대학생활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는 법이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대학교 1학년! 그 생활을 ‘온전히’ 너의 것으로 만들어 가길 바라! 그러면, 나중에 어떤 선택에 좌절하더라도, 자신의 선택이었기에 웃으면서 성장할 수 있을 테니까.^^
P.s 학과지 기고글이다. ;ㅅ;
P.s2 지면 제약의 압박으로 최대한 짧게 썼다. 살짝, 어색한 연결이…….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