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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6. 22:40
웹 진화론 - 6점
우메다 모치오 지음, 이우광 옮김/재인

열쇳말 : web 2.0, 구글, 정보공유

한 문장 : web 2.0 이 꿈꾸는 '낙원'의 풍경

 인터넷, 치프(cheap)혁명, 오픈소스의 3대 흐름으로 '정보'를 중심으로 한 사회의 풍경이 전체적으로 바뀔 거라는 말을 하는 게 『웹 진화론』이다. 구글을 중심으로 롱테일, 블로그, web 2.0 의 모습을 매우 '낙관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과거(산업사회, web 1.0)와는 다른 web 2.0 시대의 '경영'과 '서비스' 그리고 '삶의 태도'가 무척 흥미롭게 만들었다. 정보의 독점에서 정보의 공유로, 특정한 소수 엘리트에서 불특정 다수로, 대규모의 큰 수익을 내는 사업에서 예전에는 수익을 내지 못한 것으로 수익을 내거나 전혀 다른 방식의 수익을 내는 롱테일로의 변화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존재하는 법,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사회에서의 web 2.0 시대에 대한 회의 혹은 신중함이 너무도 답답했는지 책에서 온통 '낙관주의'로 일변하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에 대한 '신중함' 혹은 '비판적 태도' 같은 것을 현 세계에서 밥을 먹고 사는 이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것으로만 보고 있다. 그런 점이 없지는 않지만 모든 것을 '기득권'의 밥을 지키기 위한 시비로 생각하면 곤란하지 않을까.

 web 2.0, 구글, 오픈소스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풀어주고 그것에 대한 설렘을 안게 해줬다는 점에서 무척 즐거운 책이다. 균형 있는 시각은 아니지만, 웹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가득한 '사회'라면 충분한 의의가 있는 책이다. 새로운 웹의 시대, 그 무한한 가능성과 변화를 알고 싶다면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어쩌면 당신에게 web 2.0에 대해 첫사랑 같은 두근거림을 줄지도 모르는 일이다.^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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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진화론 - 우메다 모치오 지음, 이우광 옮김/재인 몇 달 전에 회사에서 booksmba.com 이라는 곳의 무료 독서 프로그램을 수강해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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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30. 17:46
미디어 대충돌 - 6점
김강석 지음/노마드북스

열쇳말 : 뉴미디어, IPTV, UCC

한 문장 : 2007년 한국 미디어계의 현실

 미디어 대충돌, 책의 제목 그대로 한국에서 일어나는 미디어들의 그야말로 '대충돌'의 모습을 그린 책이다. 글쓴이가 지상파TV에서 일하는 사람이기에 '방송'을 중심으로 미디어의 변화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예전엔 지상파 TV가 독과점하고 있었던 미디어 권력이 케이블 TV 나 인터넷 등에게 이동하고 있음을 말하면서 케이블 TV나 인터넷에 대해 말하는 식이다.)

 글쓴이가 후기에서 밝힌 것처럼 2007년 한국 미디어의 전황과 주요한 현안 등에 대해 '객관적 사실'만을 담아내었다. 그게 이 책의 목적이고 그것을 통해 독자들에게 한국 미디어계가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생각하고 고민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주요한 현황 속에서 문제만 '달랑' 내어놓아서 마치, 스트레이트 신문 기사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즉, '고민'은 있지만 '논조'가 없는 글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오직, 객관적 사실만을 표방하면서도 모든 게 어쩔 수 없으며 결국은 '자본'에 유익한 방향으로 미디어계가 더욱 변해갈 것이라는 생각을 '객관적 사실' 속에 담아낸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쓰인 책이니만큼, 한국 미디어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사실'만을 알기엔 유용한 책이다. 아니, 책보단 기획된 하나의 두껍지만 쉽게 이해되는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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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28. 14:09
일본인과 천황 - 6점
카리야 테츠 지음, 슈가 사토 그림, 김원식 옮김/길찾기

열쇳말 : 근대 천황제, 일본, 한국

한 문장 : 일본에 분명히 존재하는 근대 천황제의 모습, 그 속에서 느껴지는 '한국'의 현실은
             다.르.지. 않.았.다.

 일본의 천황제에 들어봤는가? 그것은 단순히 '입헌군주제'의 하나일 뿐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 강하게 영향력을 미치는 천황제는 근대[메이지 유신 이후] 만들어진 '근대 천황제'라고『일본인과 천황』은 주장한다. 그러면서 '근대 천황제'가 어떻게 현 일본사회에 깊숙이 베여 있는지 도토 대학교 축구부[일본의 축소판으로 만들어진 만화 속 사회]이야기로서 풀어낸다.

 일본에 살지 않는 '이방인'으로써 천황참배 같은 부분과 천황에 대한 일본인들의 존경심과 신성심은 참으로 이해가 힘든 구석이었다. 그런데, '근대 천황제'라는 같은 맥락에서 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개인에게 가하는 '강압적인 폭력'은 너무나도 '한국'에서 익숙한 풍경이 아니었던가? 절대적인 상하복종 관계 라던지 어느 한 사람을 추대하고 집단적으로 행동한다는 등의 모습은 정말 쏙 빼닮았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누가 천황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부분이 나온다. '근대 천황제'같은 '사회구조'는 '천황'이라는 구실을 하는 이만 있으면 바로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근대 천황제'의 모습들이 바로 옆 나라 '한국'에서 똑같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이다.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 각 개인의 존엄성이 인정되는 사회가 되려면 '근대 천황제'를 없애야 한다고『일본인과 천황』의 마지막에서 말하고 있다. 이것은 '한국'에게도 똑같이 필요한 말일 테다. 언젠가 이 책을 읽었을 때 또다시 '한국'의 모습의 단면을 상기시키지 않는 때가 왔으면 좋겠다.
 

덧.

 처음에 지극히 '교육용' 다운 어색한 만화 구성력 등(예를 들어 A가 이건 이래 하면 B가 아하! 그런 거구나! 하는 식의…)이 몰입을 방해했지만 점점 진행될수록 그것을 잊게 하고 만화 에피소드 하나와 그 뒤에 그것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한 글은 일본의 '근대 천황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일본의 천황제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니, 한국 속에서 남아있는 잘못된 사회구조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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